제주MBC

해양관리단-해군, 방어 협력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관리단은 해군 제주방어사령부와 제주항 방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제주항 인근 해역에서 발생하는 테러나 밀입국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통합 방어 작전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리포트)제주항공 사고 잇따라

◀ＡＮＣ▶ 제주도의 자본금이 출연된 제주항공이 최근들어 잦은 사고로 이미지를 흐리고 있습니다. 천재지변이나 기체결함에 의한 사고로 추정되고 있지만 사소한 사고가 이어지면서 이용객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줄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김포를 출발해 제주로 오던 제주항공 107편 여...

특별법 2단계 제도개선 건의문 전달

제주지역 경제단체와 여성단체 등 70개 시민단체들은 오늘, 특별자치도 2단계 규제완화를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 전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도 전역 면세화와 항공자유화 등 제주자치도 2단계 제도개선의 핵심과제가 전국 형평성 문제로 정부 부처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는 것은 특별자치를 허용...

해양관리단-해군, 방어 협력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관리단은 해군 제주방어사령부와 제주항 방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제주항 인근 해역에서 발생하는 테러나 밀입국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통합 방어 작전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리포트)감귤유통명령 조기 해제 검토

◀ＡＮＣ▶ 농림부는 최근 감귤값이 고공행진을 거듭하자 감귤유통조절명령의 조기 해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물가 안정대책 차원에서 이르면 이번주 안으로 해제한다는 방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10월 20일 발령된 감귤유통조절명령이 유...

(리포트)감귤유통명령 조기 해제 검토

◀ＡＮＣ▶ 농림부는 최근 감귤값이 고공행진을 거듭하자 감귤유통조절명령의 조기 해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물가 안정대책 차원에서 이르면 이번주 안으로 해제한다는 방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10월 20일 발령된 감귤유통조절명령이 유...

특별법 2단계 규제완화 위한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2단계 규제완화 관철을 위한 간담회'가 오늘 도내 경제단체와 여성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전국 형평성 등의 문제로 관계 부처의 반대에 부딪치고 있는 특별자치도 2단계 제도개선 핵심과제의 수용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

봄 같은 겨울날씨 이어져(저녁용)

입춘 이후 겨울답지 않은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지방은 오늘도 서귀포 지역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6~7도 높은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후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내일은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해...

제주항공 운항 정상화

제주항공의 바퀴 이탈 사고기에 대한 수리와 안전점검이 마무리돼 오늘부터 정상운항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현재, 건설교통부 항공사고조사위원회와 바퀴 부품 제작사인 굿 리치사의 기술진과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결과는 3개월 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발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 회항 소동

오늘 오전 11시 제주공항을 출발해 김포로 가던 대한항공 1214편 여객기가 화물칸 문이 열렸다는 경고등이 울려 이륙 27분만에 제주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회항한 여객기는 문 잠금센서를 확인한 뒤 재출발했지만, 승객 232명은 1시간 가까이 기내에서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