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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확진 교회 모임 …추가접촉·자진신고 없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교회 목회자 단체여행객과 관련해 제주지역의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5일부터 2박3일동안 제주를 여행한 경기지역 교회 단체여행객 동선과 겹쳐 자진신고한 도민은 어제까지 13명으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고 추가 신고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
홍수현 2020년 06월 03일 -

제주 단체여행객 접촉자 161명으로 늘어
경기지역 교회 목회자 단체여행객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접촉자가 161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을 받은 단체여행객과 지난달 27일, 김포행 항공기를 함께 탑승한 승객 2명을 추가 확인해 자가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접촉자 161명 중 제주에서 자가격리된 인원은 67명이며, 이 가운데 64명은 코로나19 음성...
홍수현 2020년 06월 03일 -

제주 단체여행객 접촉자 161명으로 늘어
경기지역 교회 목회자 단체여행객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접촉자가 161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을 받은 단체여행객과 지난달 27일, 김포행 항공기를 함께 탑승한 승객 2명을 추가 확인해 자가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접촉자 161명 중 제주에서 자가격리된 인원은 67명이며, 이 가운데 64명은 코로나19 음성...
홍수현 2020년 06월 02일 -

개인하수처리시설 14곳, 방류수 기준 초과
방류수 허용 기준을 초과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올들어 5톤 미만의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집중점검해 방류수 허용 기준을 초과한 14곳을 적발하고 과태료 천4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생활하수를 미생물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슬러지를 걸러내 방류하는 시설로, 제주시...
홍수현 2020년 06월 02일 -

비양도 행정선 정원 적어…탑승수요 감당 못 해
비양도 행정선 투입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선박 정원이 적어 탑승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비양도 도항선 출자 주민간 갈등으로 이달부터 행정선이 하루 4차례 왕복운항하고 있지만 선박 정원이 49명으로 기존의 20% 수준에 불과해 지금까지 천200여 명이 승선을 포기했습니...
홍수현 2020년 05월 29일 -

사륜차 운행에 훼손된 우도봉, 복구공사 돌입
레저용 사륜 오토바이 운행으로 심각하게 훼손된 우도봉에 복구공사가 이뤄집니다. 제주시 우도면은 절대보전지역인 우도봉 일대 천400여 제곱미터에 잔디가 죽고 흙이 패이는 등 피해가 발생해 다음달부터 예산 3천700만 원을 들여 훼손지 복구공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우도봉 훼손은 모 레저용 사륜 오토바이 업체가...
홍수현 2020년 05월 29일 -

포획금지기간 불법조업 어선 적발
포획금지기간에 불법조업한 어선이 적발됐습니다.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우도 북동쪽 88km 부근 해상에서 말쥐치 포획금지기간을 위반해 조업하던 경남 사천선적의 44톤급 외끌이대형저인망 어선을 적발해 선장 59살 정 모씨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5월부...
홍수현 2020년 05월 29일 -

비자림로 확장공사 하루만에 중단
삼나무숲 훼손 논란 속에 추진되고 있는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재개 하루만에 중단됐습니다. 제주도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의 공사 보류 요청에 따라 비자림로 2구간 제2대천교에서 세미교차로 사이 1.36킬로미터의 확장공사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논란 사안에 대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구체적인 협의를 한 뒤 공...
홍수현 2020년 05월 29일 -

주민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운영
지역주민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제주시 소통협력센터는 다양한 계층과 출신의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기 위한 협력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언론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 소통협력센터는 제주시와 민간이 협력하는 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홍수현 2020년 05월 29일 -

비자림로 확장공사 하루만에 중단
삼나무숲 훼손 논란 속에 추진되고 있는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재개 하루만에 중단됐습니다. 제주도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의 공사 보류 요청에 따라 비자림로 2구간 제2대천교에서 세미교차로 사이 1.36킬로미터의 확장공사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논란 사안에 대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구체적인 협의를 한 뒤 공...
홍수현 2020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