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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새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 암울
◀ANC▶ 새해가 밝았지만 관광업계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중국 정부가 이달부터 한국행 전세기 취항을 불허하는 등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잇따라 보복성 제재 조치를 내리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전세기로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홍수현 2017년 01월 03일 -

(리포트)새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 암울
◀ANC▶ 새해가 밝았지만 관광업계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중국 정부가 이달부터 한국행 전세기 취항을 불허하는 등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잇따라 보복성 제재 조치를 내리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전세기로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
홍수현 2017년 01월 02일 -

제주 평생교육기관 수 전국 하위
제주지역의 평생교육기관 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제주도내 평생교육기관은 41곳으로 전국 9개 도 가운데 가장 적고, 인구 십만 명당 평생교육기관수도 6.8개로 경남과 전남에 이어 7번째로 낮았습니다. 도내 평생교육기관은 지난 2천7년보다 2.5개 늘었지만 전국 평균 증가 수 3.6...
홍수현 2017년 01월 02일 -

중, 한국행 전세기 불허에 제주 노선 포함
중국이 새해 첫달부터 한국행 전세기 운항을 불허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 정부가 불허한 한국행 전세기편은 국내 3개 항공사에 8개 노선으로, 진에어가 신청한 제주와 구이린을 잇는 1개 노선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항공편으로 관광객을 모집한 여행업체들은 다른 항공편을 찾는 등 대...
홍수현 2016년 12월 31일 -

감귤 산지경매..농가 수익 효과
올해 처음 실시된 감귤 산지경매가 농가 수익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시농협에 따르면 올 첫 도입된 감귤 산지경매로 250여 톤이 거래된 가운데, 평균 경매가는 10kg들이 1상자에 만5천937원으로 도매시장 평균가보다 30% 높았습니다. 특히 산지경매된 감귤은 바로 소매시장으로 배송돼 도매...
홍수현 2016년 12월 31일 -

(리포트)국정교과서, 의견 제출 안 한다
◀ANC▶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의 의견 수렴 기한이 이틀(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제주도교육청은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만큼 의견을 제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국정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기재된 제주 4·3에 관한 부분입니다. 각주까...
홍수현 2016년 12월 22일 -

(리포트)국정교과서, 의견 제출 안 한다
◀ANC▶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의 의견 수렴 기한이 이틀(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제주도교육청은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만큼 의견을 제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국정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기재된 제주 4·3에 관한 부분입니다. 각주까...
홍수현 2016년 12월 21일 -

AI 확산에 행사 취소..제주는 '검토 없다'
고병원성 AI 확산으로 다른지방의 연말연시 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 제주도는 일출제 관련 행사를 정상 진행합니다. 제주도는 제주가 AI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성산일출제 등의 행사를 취소하는 것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연말연시 공항만 방역과 가금류 농가 주변 출입 통제를 강화하겠다...
홍수현 2016년 12월 21일 -

사랑의 사도상 시상식
제28회 사랑의 사도상 시상식이 오늘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중등교육 부문에 학생들의 국가기술자격 취득과 진로 교육에 힘쓴 서귀포산과고 양상기 교사를 비롯해 초등교육 부문에 고명숙 삼성초 교사, 유아특수교육 부문에 이혜경 대정초 병설유치원 교사가 수상했습니다. 사랑의 사도상은 지...
홍수현 2016년 12월 20일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 당부
독감에 걸린 학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지난주 11명 수준이던 초.중.고교생 독감 환자가 지난주에는 177명으로 16배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인플루엔자 판정을 받은 학생은 등교를 하지 않더라도 출석으로 인정하고 있다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수현 2016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