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하논 분화구 훼손된 자연식생 복원 필요

하논 분화구 복원은 분화구 원형 뿐 아니라 습지와 난대림의 훼손된 식생을 함께 복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하논 분화구 복원 범국민추진위는 복원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복원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논 분화구 복원을 위한 최종 용역...

공식 선거운동기간 금지사항 주의

제주도는 오늘부터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공무원과 각 마을 이장과 통장 등이 선거에 관여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기간에는 공무원이나 주민자치위원,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등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금지되며, 새마을운동협의회와 바르...

전통시장 매출액 증가

전통시장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2월, 제주대 산학협력단에 맡겨 도내 전통시장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매출액은 1억4천만 원으로 2년 전에 비해 11%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고객은 5천68명으로 23% 증가했습니다. 특히 제주시 동문재래시장과 서문공설시장, 보성시장은 매...

전문직 여성 세계대회 내일 개막

여성들의 유엔총회로 불리는 전문직 여성 세계대회가 내일부터 닷새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역량있는 여성이 비즈니스를 선도한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프레다 미리클리스 전문직여성 세계연맹 회장과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등 50개 나라에서 8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개막을 ...

제주포럼 56개국 참가 역대 최다

제 9회 제주포럼에 역대 최다인 56개 나라에서 4천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줄리아 길라드 전 호주 총리와 살람 파야드 전 팔레스타인 총리를 비롯해 독일 공영 헤센방송 부사장 등 해외 언론인 24명이 참석해 국제종합포럼으로서의 면모를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9회 ...

2차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주도는 올해 제2차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2곳을 새로 지정하고, 15개 일자리 창출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경영 역량강화 컨설팅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사업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등이 지원됩니다. 도내 사회적기업은 94곳으로 790개 일자리를 취약계층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귀포 예술의 섬 프로젝트 추진(그림있음)

서귀포시는 예술의 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작가의 산책길 유토피아로 구간에 국내외 유명 작가 작품 10여 점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초까지 도내 예술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참여 작가를 모집하고,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

공식 선거운동기간 금지사항 주의

제주도는 오늘부터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공무원과 각 마을 이장과 통장 등이 선거에 관여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기간에는 공무원이나 주민자치위원,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등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금지되며, 새마을운동협의회와 바르...

전통시장 매출액 증가

전통시장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2월, 제주대 산학협력단에 맡겨 도내 전통시장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매출액은 1억4천만 원으로 2년 전에 비해 11%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고객은 5천68명으로 23% 증가했습니다. 특히 제주시 동문재래시장과 서문공설시장, 보성시장은 매...

전문직 여성 세계대회 내일 개막

여성들의 유엔총회로 불리는 전문직 여성 세계대회가 내일부터 닷새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역량있는 여성이 비즈니스를 선도한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프레다 미리클리스 전문직여성 세계연맹 회장과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등 50개 나라에서 8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개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