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신년기획10-7대경관, 선정 이후 과제는?

◀ＡＮＣ▶ 제주는 지난해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서 자연풍광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는데요, 선정 이후 과제는 무엇일까요? 신년기획 열 번째,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의 천연 감물을 들인 천으로 옷을 만드는 공방. 일본의 한 방송 제작팀의 촬영이 한창입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

비정규직 지원 조례 발의

제주자치도의회 통합진보당 안동우 의원과 민주통합당 박원철 의원은 제주지역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공동발의했습니다. 오는 25일까지 입법예고된 조례안에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 대우를 막고 보호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비정규직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노동 실태조사와 복지사업을 담당할 비...

FTA 대비 축산 경쟁력 강화대책

한미FTA로 피해가 우려되는 제주지역 축산업에 천200억 원이 투자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한미FTA에 대비하고 축산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축산분야 191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천2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양돈 분야 378억 원을 비롯해 흑우 등 낙농산업 53억 원, 양계와 ...

비정규직 지원 조례 발의

제주자치도의회 통합진보당 안동우 의원과 민주통합당 박원철 의원은 제주지역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공동발의했습니다. 오는 25일까지 입법예고된 조례안에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 대우를 막고 보호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비정규직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노동 실태조사와 복지사업을 담당할 비...

FTA 대비 축산 경쟁력 강화대책

한미FTA로 피해가 우려되는 제주지역 축산업에 천200억 원이 투자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한미FTA에 대비하고 축산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축산분야 191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천2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양돈 분야 378억 원을 비롯해 흑우 등 낙농산업 53억 원, 양계와 ...

(리포트)삼다수 공방 법정으로

◀ＡＮＣ▶ 농심이 삼다수 위탁판매와 관련한 제주도개발공사 조례 개정에 대해 법원에 무효확인 소송과 효력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삼다수를 둘러싼 다툼이 법적 공방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판매협약 개정 여부를 놓고 제주도개발공사와 줄다리기를 해 온 농심이 결국 법원에 소송을...

사랑의 온도탑, 제주는 미지근

제주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캠페인 참여도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시작된 희망 2천12 나눔 캠페인 전국 모금액은 천990억 원으로 목표액의 91.3%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제주지역의 경우 현재 모금액은 12억4천여 만 원으로 전국보다 10% 포인트 낮은 81%에 머...

고창후 전 서귀포시장 총선 출마

고창후 전 서귀포시장은 오늘 오전,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통합당에 입당해 19대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고 전 시장은 침체된 서귀포 지역경제를 살리고 해군기지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의 입장에서 노력하겠다며,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서귀포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습니...

통합 자치경찰단 출범

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제주도 자치경찰단과 행정시 자치경찰대로 분리돼 조직 운영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두 조직을 통합해 '제주특별자치도 직속 통합 자치경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자치경찰단은 경찰정책과와 주민생활안전과, 특별사법경찰과와 주차지도과 등 4개 과에 교통정보센터와 서귀포...

(리포트)삼다수 공방 법정으로

◀ＡＮＣ▶ 농심이 삼다수 위탁판매와 관련한 제주도개발공사 조례 개정에 대해 법원에 무효확인 소송과 효력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삼다수를 둘러싼 다툼이 법적 공방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판매협약 개정 여부를 놓고 제주도개발공사와 줄다리기를 해 온 농심이 결국 법원에 소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