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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품 감귤 유통 여전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지난 12일부터 사흘동안 다른지방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감귤 유통지도단속을 벌인 결과,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 등 11건에 3.3 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2번과 상자에 1번과 이하의 크기가 작은 감귤을 섞어 출하하는 행위가 많은 것으로 보...
홍수현 2011년 10월 20일 -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자율실천결의(그림있음)
제주도내 음식업과 숙박.목욕업 등 위생관련업소 대표로 구성된 제주도 위생단체연합회는 오늘, 제주시 연동 농업인회관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과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업종별로 물가안정을 위한 자율지도원 102명을 위촉하고, 매달 두 차례 현장 계도활동을 전개합니...
홍수현 2011년 10월 20일 -

조천 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 내일 개장
조천지역 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가 내일(21일) 문을 엽니다.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만4천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65억 원을 들여 준공된 감귤 거점산지유통센터는 집하장과 자동 선별기, 포장과 저장시설 등을 갖춰 연간 7천 톤의 감귤을 처리하게 됩니다. 제주지역에는 지난 2005년, 남원 신흥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 준공...
홍수현 2011년 10월 20일 -

제주4.3평화공원 관람객 20만 명 넘어
제주4.3평화공원 관람객이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자치도 4.3사업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제주4.3평화공원을 찾은 관람객은 20만300 명으로, 올해 말까지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22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형별로는 수학여행단을 포함한 도외 관람객이 14만2천 명, 제주도민은 5만6천 명으로 집계...
홍수현 2011년 10월 20일 -

(리포트)참조기 풍어에도 가격은 올라
◀ANC▶ 올해 제주 부근바다에 예년보다 일찍 참조기 어장이 형성되면서 대풍어를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참조기 값은 오히려 작년보다 오르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항구에 도착한 어선에서 그물에 걸린 참조기를 떼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익숙한 인부 십여 명이 부지런히 손...
홍수현 2011년 10월 19일 -

(리포트)참조기 풍어에도 가격은 올라
◀ANC▶ 올해 제주 부근바다에 예년보다 일찍 참조기 어장이 형성되면서 대풍어를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참조기 값은 오히려 작년보다 오르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항구에 도착한 어선에서 그물에 걸린 참조기를 떼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익숙한 인부 십여 명이 부지런히 손...
홍수현 2011년 10월 19일 -

(리포트)세계 현대미술작품 한 자리에
◀ANC▶ 제주에서는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세계 현대미술작품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이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며 개최한 전시회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하얀 눈이 쌓인 산기슭에 자리한 조그만 오두막. 인적이 끊긴 산 속의 적막함은 캔버스 가득 묻어...
홍수현 2011년 10월 18일 -

제12회 한국양돈대상에 양용만 씨
한국양돈연구회가 주관하는 제12회 한국양돈대상에 제주시 한림읍 우리농장의 양용만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양 대표는 양돈장에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설을 설치해 분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악취탈취방법을 이용한 돈사운영 특허를 출원하는 등 친환경 돈사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홍수현 2011년 10월 18일 -

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 지원 업무협약
JDC,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제주지역 법무와 노무 등 4개 사무소 등 오늘, 제주시 아라동 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세무와 회계, 법무 등에 대한 자문과 업무처리를 대행하고, 처리비용의 30%를 할인해주게 됩니다. 첨단과학기술...
홍수현 2011년 10월 18일 -

수렵장 다음달부터 운영
제주도내 수렵장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운영됩니다. 수렵장은 한라산 국립공원과 세계자연유산지역, 인가 부근 등을 제외한 모든 지역으로 야간에는 수렵이 금지됩니다. 수렵 동물은 수꿩과 까마귀류의 경우 1인당 하루 5마리, 오리류와 멧비둘기는 3마리로 제한됩니다.
홍수현 2011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