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제주포럼 모레 개막

◀ＡＮＣ▶ 제6회 제주포럼이 모레(/내일) 개막됩니다. 해마다 개최하는 방식으로 바꾼 첫 해인 이번 포럼에는 23개 국가에서 관련 전문가 등 천20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집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모든 개막 준비를 마치고 공식 일정 시작 카운트다운...

(리포트)제주포럼 모레 개막

◀ＡＮＣ▶ 제6회 제주포럼이 모레(/내일) 개막됩니다. 해마다 개최하는 방식으로 바꾼 첫 해인 이번 포럼에는 23개 국가에서 관련 전문가 등 천20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집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모든 개막 준비를 마치고 공식 일정 시작 카운트다운...

붉은발말똥게 고사 주장

제주 군사기지 저지 범대위와 강정마을회는 오늘 오전, 해군기지 건설 공사 현장인 서귀포시 강정포구 부근 해안길에서 '붉은발말똥게'로 추정되는 게 10여 마리가 통발 안에 말라죽은 채 발견돼 전문가에게 확인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붉은발말똥게'로 확인될 경우 환경...

일본뇌염 매개모기 첫 발견

제주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돼, 일본뇌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유행예측 조사 결과, 지난 16일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 모기가 올해 처음 채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달 늦게 채집된 것으로, 보건환경연구원...

한라산 둘레길 훼손 대책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29일 첫 구간이 개통된 한라산 둘레길 훼손을 막고,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다음달부터 비가 오는 날과 비가 그친 뒤 이틀간은 탐방객 입장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 2시 이전까지만 탐방객의 입장을 허용하고, 난대산림연구소 시험림 구간인 시오름 입구에서 돈네코 구간은 전체 구간이 완공...

경빙 도입 논의 백지화하라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 도의회에서 경빙장 도입 논의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의 경마장이란 우려 여론이 확산되는 경빙사업 도입 논의를 전면 백지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련법을 발의한 김재윤 의원 등 국회의원과 JDC와 제주도정은 사행산업 추가 도입에 따른 폐해를 간과하고 있다며, 제주가 내생적이고 ...

도시관리계획 사전입지검토제 내일부터 시행

제주자치도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관련 시설의 입지 타당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도시관리계획 사전입지검토 제도를 내일(5/25)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토 대상 사업은 개발 계획 면적이 10만 제곱미터를 넘는 사업으로, 생물권보전지역과 2등급 이상의 관리보전지역, 오름과 해안선 또는 주요 도로 경...

진보신당, 최저임금 현실화 전국 일주

진보신당은 오늘 오전, 제주시청 앞에서 조승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성화봉송대회 선포식을 열고 전국을 일주할 성화를 채화했습니다. 성화봉송은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과 광주, 대전 등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지는데, 현재 시간당 4천310 원인 최저임금을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한 수준인 5천410...

안덕면 토석 채취 허가 신청 가결

제주자치도는 오늘 열린 지방산지관리위원회에서 주식회사 '한창산업'이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 2만3천 제곱미터 부지에서 토석을 채취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며 낸 사업계획을 가결 통과했습니다. 산지관리위원회는 신청부지가 생태계 4등급과 5등급에 해당돼 훼손 우려가 적지만, 토석 채취에 앞서 훼손 가능한 ...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전략산업 계획

제주자치도는 광역경제권 선도전략산업 실행계획에 따라 미래성장동력산업과 대표주력산업, 서비스산업 각각 1개씩 모두 3개의 선도전략산업을 선정해 다음달 10일까지 지식경제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도전략산업은 광역경제권별로 앞으로 10년을 이끌어갈 미래전략산업으로 제주에서는 지난 2천7년,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