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맑은 주말

절기상 소만이자 주말인 오늘 제주는 관광객 5만여 명이 찾아 초여름 정취를 즐겼습니다. 관광객들은 성산일출봉을 비롯한 유명 관광지를 찾거나 올레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또 중산간 오름과 사려니숲길, 최근 개통한 한라산 둘레길 등에도 많은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밤에는 해안지역을 중심...

(리포트)제주, 전남에 0:1 패

◀ＡＮＣ▶ K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는 제주의 전 사령탑인 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에 승리를 내줬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가 끝나 귀국한 구자철 선수는 깜짝 해설자로 나서 팬들과 만났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0 대 0, 경기의 지루함을 깬 건 전남의 지동원이었습...

경빙사업 법률안 공청회 다음달 초 개최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은 지난 1월, 의원 20명과 공동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경빙사업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공청회를 다음달 초, 제주도에서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재윤 의원은 경빙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과 또 하나의 사행산업으로 도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부정적 인식이 함께 제기되고...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비 9억 원 지원

제주자치도는 올해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에 사업비 9억 원을 지원합니다. 제주지역의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천7년 처음 운영을 시작한 제주형 자율학교는 올해 도평과 신창 등 초등학교 10곳을 비롯해 애월과 성산중학교 2곳이 새로 지정돼 모두 37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창일 독도특위원장 사할린 쿠릴열도 방문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 특별위원회 강창일 위원장은 장세환, 문학진 위원과 함께 내일부터 나흘동안 러시아 사할린과 쿠릴열도를 방문합니다. 위원들은 블라디보스톡과 사할린을 찾아 한인 동포들과 면담을 하고, 오는 24일에는 러시아와 일본이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쿠릴열도 가운데 쿠나시리 섬을 방문해 분쟁현황과 ...

트릭아트뮤지엄 중문관광단지 상설전시

제주자치도는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판타스틱 트릭아트뮤지엄' 두 번째 전시관이 오는 12월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릭아트 뮤지엄은 평면 작품을 3차원으로 표현하는 예술 전시관으로, 표선면 성읍리 1전시관에 이어 2전시관은 서귀포시 색달동 2만9천 제곱미...

맑은 주말

절기상 소만이자 주말인 오늘 제주는 관광객 5만여 명이 찾아 초여름 정취를 즐겼습니다. 관광객들은 성산일출봉을 비롯한 유명 관광지를 찾거나 올레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또 중산간 오름과 사려니숲길, 최근 개통한 한라산 둘레길 등에도 많은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밤에는 해안지역을 중심...

(리포트)제주, 전남에 0:1 패

◀ＡＮＣ▶ K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는 제주의 전 사령탑인 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에 승리를 내줬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가 끝나 귀국한 구자철 선수는 깜짝 해설자로 나서 팬들과 만났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0 대 0, 경기의 지루함을 깬 건 전남의 지동원이었습...

경빙사업 법률안 공청회 다음달 초 개최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은 지난 1월, 의원 20명과 공동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경빙사업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공청회를 다음달 초, 제주도에서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재윤 의원은 경빙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과 또 하나의 사행산업으로 도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부정적 인식이 함께 제기되고...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비 9억 원 지원

제주자치도는 올해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에 사업비 9억 원을 지원합니다. 제주지역의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천7년 처음 운영을 시작한 제주형 자율학교는 올해 도평과 신창 등 초등학교 10곳을 비롯해 애월과 성산중학교 2곳이 새로 지정돼 모두 37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