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세계양식학회 유치 나서

제주자치도는 오는 2천15년에 열리는 세계양식학회 제주 유치를 위해 학계와 도의원 등 12명으로 합동유치단을 구성해 브라질 나탈에서 최종 유치활동을 벌입니다. 세계양식학회는 94개 회원국에 회원 4천여 명이 가입돼 있는 양식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로 2천15년 개최지는 오는 10일, 회장단과 이사진의 투표로 결...

예비사회적기업 8곳 신규 지정

제주자치도는 지난 4월, 제주형 예비 사회적기업에 공모한 업체 가운데 8개 업체를 신규 지정했습니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지난 2월에 지정된 4개 업체를 포함해 12곳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0일,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타이벡 감귤, 미국 수출 추진

제주산 타이벡 재배 감귤이 미국으로 수출됩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타이벡 감귤 34농가 20헥타르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중순까지 감귤 500톤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농약 잔류기준을 비롯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타이벡 감귤은 11월 중순에 완전히 착색되고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장거리 수송에도 부패과 적게...

수출용 국화재배단지 조성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시 애월읍과 한림읍 일대 국화재배농가를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국화수출단지 1헥타르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에서 한 해 평균 수출되고 있는 화훼류 천500여 톤 가운데 백합이 88%로 가장 많고, 양란 7%, 국화를 포함한 기타 작목은 5% 순 입니다.

세계양식학회 유치 나서

제주자치도는 오는 2천15년에 열리는 세계양식학회 제주 유치를 위해 학계와 도의원 등 12명으로 합동유치단을 구성해 브라질 나탈에서 최종 유치활동을 벌입니다. 세계양식학회는 94개 회원국에 회원 4천여 명이 가입돼 있는 양식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로 2천15년 개최지는 오는 10일, 회장단과 이사진의 투표로 결...

예비사회적기업 8곳 신규 지정

제주자치도는 지난 4월, 제주형 예비 사회적기업에 공모한 업체 가운데 8개 업체를 신규 지정했습니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지난 2월에 지정된 4개 업체를 포함해 12곳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0일,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도출 위한 세미나(14시)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전략산업 도출을 위한 세미나가 오늘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제주대 고성보 교수는 지역 기반이 튼튼한 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군과 연계가 가능하고, 미래성을 제고할 수 있는 산업군을 후보 산업으로 도출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제주광역경제권 ...

세계유산위원회 열려(16시)

제주자치도 세계유산위원회가 이수성 위원장과 이인규 부위원장 등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을 이룬 제주의 자연환경 자산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자연공원법 개정에 따른 통합 조례 제정과 새로운 통합 위원회 ...

대한항공 빙상팀, 연고지 제주 확정(그림있음)

지난 3월 창단된 대한항공 빙상팀이 연고지를 제주로 확정했습니다. 벤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이승훈 선수를 비롯한 대한항공 빙상팀은 오늘 오후, 제주도청을 방문해 우근민 지사와 만나 연고지 확정에 따른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우근민 지사도 빙상팀 선수들을 환영하고, 동계스포츠의 불모지인 제주지...

일본 관서지역 제주특산품 홍보 행사

제주자치도는 오는 14일부터 사흘동안 일본 오사카에 있는 인텍스 국제전시장에서 제주특산품을 수출하기 위한 '바이-제주 2천11 (Buy-Jeju 2011)'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어류양식수협과 산림조합을 비롯한 1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일본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제주산 활넙치와 주류, 식음료 등을 홍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