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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내린 한라산…온통 은빛 세상
◀ANC▶ 오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많이 추우셨죠. 하루 만에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변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한라산에는 첫눈이 내려 은빛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눈바람이 몰아치는 한라산 영실 등반로. 웅장한 병풍바위...
이따끔 2022년 11월 30일 -

제주도교육청, 새 교육과정에 4.3명시 요청
제주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 해설에 제주4·3을 명시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습니다. 교육청은 교육부가 행정예고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학습요소'와 '성취기준 해설'이 삭제돼 한국사 교과서 등에 4·3 기술 근거가 제외될 우려가 있어 도민 의견을 수렴해 이 같이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따끔 2022년 11월 30일 -

출역 내역 허위 통보하고 조업한 중국 어선 2척 나포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이 잇따라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어제 오전 10시 반쯤 차귀도 서쪽 111km해상에서 214톤급 중국 어선 1척을 불법 조업혐의로 나포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11시 반쯤 차귀도 서쪽 157km 해상에서도 218톤급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2022년 11월 26일 -

(수정)비양도 북쪽 해상에서 어선 좌초
어제 낮 12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쪽 800m 해상에서 부산선적 237톤급 대형선망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구조대와 경비함정을 보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10명을 주고하고 내일 어선을 한림항으로 예인할 계획입니다.
이따끔 2022년 11월 26일 -

(리포트)제주큰굿…참사로 세상 떠난 이들 위로
◀ANC▶ 제주 무속의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제주큰굿'은 지난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는데요, 아이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불도맞이 굿이 공개행사로 진행된 가운데 최근 참사로 세상을 떠난 이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이따끔 기자입니다. ◀END▶ ◀VCR▶ 심방이 꽹과리 소리에 맞춰 하얀 천을 흔듭니다. 아이를...
이따끔 2022년 11월 21일 -

어린이집 아동학대…피고 교사 10명 유죄 확정
대법원이 제주시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교사 6명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피고 교사 10명이 모두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원장 64살 김 모씨는 징역 6개월에 벌금 5천만 원, 교사 8명은 각각 징역 4월에서 2년 6개월이 확정됐고, 항소를 포기한 보조교사 1명은 벌금 5천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
이따끔 2022년 11월 21일 -

제주시 연동 일부 정전…340여 가구 불편
어제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연동 메종글래드 호텔 일대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식당과 점포, 주택 등 340여 가구와 호텔 피로연 행사장 등에 40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비 날씨에 전신주 절연장치가 고장나면서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고 정확...
이따끔 2022년 11월 21일 -

(리포트)제주큰굿…참사로 세상 떠난 이들 위로
◀ANC▶ 제주 무속의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제주큰굿'은 지난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는데요, 아이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불도맞이 굿이 공개행사로 진행된 가운데 최근 참사로 세상을 떠난 이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이따끔 기자입니다. ◀END▶ ◀VCR▶ 심방이 꽹과리 소리에 맞춰 하얀 천을 흔듭니다. 아이를...
이따끔 2022년 11월 20일 -

제주시 연동 일부 정전…340여 가구 불편
오늘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연동 메종글래드 호텔 일대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식당과 점포, 주택 등 340여 가구와 호텔 피로연 행사장 등에 40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비 날씨에 전신주 절연장치가 고장나면서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고 정확...
이따끔 2022년 11월 20일 -

어린이집 아동학대…피고 교사 10명 유죄 확정
대법원이 제주시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교사 6명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피고 교사 10명이 모두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원장 64살 김 모씨는 징역 6개월에 벌금 5천만 원, 교사 8명은 각각 징역 4월에서 2년 6개월이 확정됐고, 항소를 포기한 보조교사 1명은 벌금 5천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
이따끔 2022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