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공무원노조, 밀실 증액 각성 촉구

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제12대 제주도의회 출범 후 처음 이뤄진 예산 심의가 밀실 증액과 나눠 먹기로 구태를 답습했다며 각성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도의회가 공무원 성과상여금과 초과근무수당은 감액하고 선심성 소지가 있는 민간단체 행사 지원은 증액했다며, 도의원 로비를 통한 편법 증액...

올해 제주 해역에 유출된 오염물질 급증

올해 제주 해역에 유출된 오염물질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 해역에 유출된 오염물질은 119킬로리터로 지난해보다 5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해경은 도내 항포구에서 선박 화재가 잇따르면서 유출된 기름이 크게 늘었다며 해양오염사고 방제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 2022 제주 고교학점제 박람회 개최

2022 제주고교학점제 박람회가 제주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모레까지 여는 박람회에는 2025년 고교 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운영방식을 소개하는 홍보관과 선택과목을 살펴보는 부스 등이 설치됐고 도내 중학생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레일바이크 화재로 4명 부상

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레일바이크 체험장에서 운행하던 전동식 레일바이크 1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레일바이크에 타고 있던 관광객 2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다른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

불법으로 말 도축한 60대 남성 추가 입건

서귀포경찰서는 말을 불법으로 도축한 혐의로 70대 남성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의 야초지에서 말 한마리를 도축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키우던 말이 죽어 사체를 해체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축장이 아닌 곳에서 가축을 도축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리포트)의사면허 빌려 치과병원 운영 일당 적발

◀ＡＮＣ▶ 의사 면허를 빌려 이른바 '사무장 치과병원'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의사 없이 환자를 진료하며 수개월 동안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부정 수령한 의료급여액만 6천여 만 원에 이릅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내 한 치과병원. 휴진일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은 출입문...

(리포트)의사면허 빌려 치과병원 운영 일당 적발

◀ＡＮＣ▶ 의사 면허를 빌려 이른바 '사무장 치과병원'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의사 없이 환자를 진료하며 수개월 동안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부정 수령한 의료급여액만 6천여 만 원에 이릅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내 한 치과병원. 휴진일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은 출입문...

(리포트)의사면허 빌려 치과병원 운영 일당 적발

◀ＡＮＣ▶ 의사 면허를 빌려 이른바 '사무장 치과병원'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의사 없이 환자를 진료하며 수개월 동안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부정 수령한 의료급여액만 6천여 만 원에 이릅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내 한 치과병원. 휴진일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은 출입문...

(리포트)"졌지만 잘 싸웠다" 새벽 잠 설친 응원

◀ＡＮＣ▶ 오늘, 새벽 잠 설치신 분들 많으시죠.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은 우리 대표팀의 패배로 끝이 났는데요, 도민들은 세계 최강팀을 상대로 마지막까지 열전을 펼친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의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리 대표팀의 16강전이 열린 새벽 4시...

양대노총, 제주도 노동전담부서 설치 촉구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지역 임금 노동자는 30만명에 이르지만 제주도청의 노동정책 담당인원은 3명에 불과하다며 노동전담부서를 설치해달라는 의견서를 제주도에 제출했습니다. 한국노총 제주본부도 성명을 통해 제주도 조직개편안에 노동전담부서가 빠진 것은 오영훈 지사가 후보 시절 체결한 협약을 파기하는 행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