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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공사 환경오염 논란...오탁방지막이
◀ANC▶ 제주시 한림읍 앞바다에서 흙탕물이 밀려와 해상풍력발전단지 공사로 인한 환경오염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MBC 취재결과 공사가 끝난 바로 다음날 오탁방지막이 제거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오탁방지막 관리에 대한 명확한 규정은 없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따끔 2022년 10월 24일 -

윈드서핑하다 강풍에 떠밀린 50대 구조
오늘 오후 2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남동쪽 2.8km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50대 여성이 강풍에 먼바다로 떠밀려가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구조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해 귀가 조치하고, 레저활동을 하기 전에 반드시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따끔 2022년 10월 24일 -

(리포트)새차 일찍 출고해줄게…고객 돈 빼돌려
◀ANC▶ 최근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자동차 생산이 늦어지면서 새차를 구입하면 출고까지 보통 수개월에서 1년 넘게 기다려야 하는데요, 한 자동차 판매직원이 차량을 빨리 받을 수 있게 해준다며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기는 벌어졌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평소 알고 지내던 자동차 판...
이따끔 2022년 10월 24일 -

(리포트)전복 어선 인양 난항
◀ANC▶ 마라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사고 실종자가 여전히 발견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선체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경은 인양이 끝나는대로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밤, 민간 예인선이 밑바닥만 드러난 어선을 조심스레 예인...
이따끔 2022년 10월 22일 -

서귀포 남쪽 해상 어선 충돌해 전복...선원 7명 구조
오늘 오전 10시쯤 서귀포 남쪽 76km 해상에서 41톤급 삼천포 선적 어선과 83톤급 통영 선적 어선이 충돌해 삼천포 선적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전복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은 충돌한 통영 선적 어선에 모두 구조됐는데,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사고 경위와 해양오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2022년 10월 22일 -

(리포트)새차 일찍 출고해줄게…고객 돈 빼돌려
◀ANC▶ 최근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자동차 생산이 늦어지면서 새차를 구입하면 출고까지 보통 수개월에서 1년 넘게 기다려야 하는데요, 한 자동차 판매직원이 차량을 빨리 받을 수 있게 해준다며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기는 벌어졌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평소 알고 지내던 자동차 판...
이따끔 2022년 10월 21일 -

국유림 사용허가권 판매 사기?
◀ANC▶ 국유림내 토지 사용허가권은 임대와 양도가 엄격히 제한돼 있는데요, 이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고 돈을 받아 토지 사용허가권을 넘기려던 이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에서 노후를 보내려던 김 모씨. 5년 전 지인 이 모씨로부터 제주시 조천읍 사려니숲길 근처...
이따끔 2022년 10월 21일 -

(리포트)국유림 사용허가권 판매 사기?
◀ANC▶ 국유림내 토지 사용허가권은 임대와 양도가 엄격히 제한돼 있는데요, 이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고 돈을 받아 토지 사용허가권을 넘기려던 이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에서 노후를 보내려던 김 모씨. 5년 전 지인 이 모씨로부터 제주시 조천읍 사려니숲길 근처...
이따끔 2022년 10월 20일 -

제주시 이호동 수산물판매장 화재
오늘 오전 7시 반쯤 제주시 이호1동의 한 수산물 판매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옆 주택으로 옮겨 붙었고, 집에 있던 창고 주인 부부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60여 제곱미터와 주택 일부, 1톤 화물차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
이따끔 2022년 10월 20일 -

'조작간첩 무죄' 고 오재선 씨 손해배상 승소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민사부는 간첩으로 내몰렸다 30여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고 오재선 할아버지와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유족들에게 최고 2천 만 원을 추가로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지난 1941년, 일본에서 태어난 고 오재선 할아버지는 1983년 조총련의 지령을 받은 간첩으로 ...
이따끔 2022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