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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하라"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공수처에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성명을 내고 법원이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체포 ·수색영장을 발부했다며, 공수처는 즉시 영장 집행에 나서고 경호처는 영장 집행에 협조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경호처가 내란수괴의 편에서 영장 집행을 막아서면 공수처...
이따끔 2024년 12월 31일 -
제주도교육청 학생 정서 치료 병원형 '위센터' 추진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치료하고 대안교육을 할 수 있는 병원형 위센터가 내년부터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음 달 위센터를 운영할 민간 병원을 모집해 5월 운영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상담과 치료, 대안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선정된 병원에 초기 시설 구축비와 연...
이따끔 2024년 12월 31일 -
같은 기종 하루 만에 또 사고?‥승객 '탑승 포기'
◀ 앵 커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하루 만에 같은 항공사의 같은 기종이 또 랜딩기어 이상으로 운항을 포기하고 회항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여객기를 바꿔 다시 출발했는데 승객 20여 명이 탑승을 포기했고, 나머지는 제주에 무사히 도착했지만 비행 내내 불안에 떨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두운 비...
이따끔 2024년 12월 30일 -
민주노총,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애도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성명을 내고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마음 깊이 애도하며, 가족을 잃은 슬픔과 충격으로 고통받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와 관계기관, 제주항공이 무한 책임으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사고 수습, 유가...
이따끔 2024년 12월 30일 -
제주항공, 제주도-애경그룹 공동 설립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제주항공은 지난 2005년 제주도와 애경그룹이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저비용 항공사입니다. 당시 제주항공은 제주기점 항공기의 비싼 요금과 부족한 좌선난 해결을 위해 제주공항에 기반을 두고 취항했으며, 현재는 저비용 항공사 중 가장 많은 42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제주...
이따끔 2024년 12월 30일 -
여객기 참사에 모두 충격‥정치권 애도 잇따라
여객기 참사 소식에 도민들도 모두 충격에 빠진 가운데 정치권에서 애도가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SNS를 통해 너무 안타까운 사고가 났다며 인명 구조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고, 문대림 의원도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간절이 기원하며 구조 작업 중에 추가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따끔 2024년 12월 29일 -
제주공항도 비상대기태세‥조류퇴치 인원 확대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로 제주공항에도 비상대기태세가 발동됐습니다. 제주공항은 항공기 조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활주로와 보조활주로에 조류퇴치 인원을 4명에서 6명으로 확대하고, 엽총과 경보기 등을 활용해 조류의 공항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방인력 62명이 4교대로 3분 이내에 사고 현장으...
이따끔 2024년 12월 29일 -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에 제주도민 2명 탑승한 듯
무안공항에서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에 제주도민 2명도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 제주시 애월읍에 거주하는 부부 2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민 사망자가 탑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일(30일) 오전 대책회의를 열고 유가족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
이따끔 2024년 12월 29일 -
아프리카에 고위직 공무원 파견..관광비자로?
◀ 앵 커 ▶ 제주도가 퇴직을 앞둔 국장급 공무원 1명을 최근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파견 발령했는데요. 제주 기업을 나미비아에 유치하고, 씨감자 재배를 보급하기 위해서라는데, 어찌 된 일인지 비자를 받지 못해 출국이 늦어졌고, 관광비자를 받고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2월 ...
이따끔 2024년 12월 19일 -
술취한 여성 모텔로 끌고 간 30대 법정 구속
술 취한 여성을 모텔로 끌고 가 감금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형사2부는 추행 약취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 대해 저항 능력을 상실한 피해자를 추행하고 모텔까지 끌고 갔지만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재작년 10월 ...
이따끔 2024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