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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생 신고 없는 아동 2명 경찰 수사
제주에서 태어났지만 출생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아이 2명의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와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제주시로부터 임시 관리번호가 부여된 아동 2명의 행방을 확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각각 2016년과 2019년에 태어난 남자...
이따끔 2025년 01월 07일 -
김녕중 간첩조작 사건..한삼택 씨 '무죄' 확정
김녕중학교 간첩조작 사건에 연루됐던 고 한삼택 씨의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한삼택 씨가 재심에서 '증거 없음'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판결이 검찰이 상고하지 않으면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70년 김녕중 서무 주임...
이따끔 2025년 01월 07일 -
산지 대설주의보‥모레까지 눈·비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하루 한라산 남벽에 4.7㎝, 사제비동산에 4.1㎝, 어리목 3.5㎝가 넘는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이번 눈은 모레까지 이어져 산지에 최대 20cm, 중산간에는 8cm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고,해안 지역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리거나 최고 20mm의 비...
이따끔 2025년 01월 07일 -
김광수 교육감 새해 안전 교육 중점 추진
◀ 앵 커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올해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년 주요 계획을 밝혔습니다. 새해 안전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논란이 일고 있는 AI교과서 도입을 계획대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025년을 맞아 첫 기자간담회에서 김광수 교육감은 새해 안전 교육 강...
이따끔 2025년 01월 07일 -
제주항공 '정비' 지연 최다..운항 시간 증가 영향
◀ 앵 커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최근 국내 항공사 중 제주항공의 정비로 인한 지연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전년 대비 145.4% 급증한 1조 72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제주항공. 일본과 괌, 사이...
이따끔 2025년 01월 06일 -
해수욕장 갯바위 파도 휩쓸려 2명 구조
해수욕장 갯바위에서 파도에 휩쓸린 관광객들이 구조됐습니다. 오늘(6일) 오전 11시쯤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갯바위에서 사진을 찍던 40대 남성과 9살 여자아이가 미끄러지며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관광객인 이들은 119에 의해 10여 분 만에 구조돼지만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따끔 2025년 01월 06일 -
10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강풍과 높은 물결이 예보되면서 제주 해안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저녁부터 제주도 앞바다에 시속 57km의 강풍이 불고, 최고 4m의 물결이 일겠다며 오는 10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에 따른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해안 순찰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바닷가...
이따끔 2025년 01월 06일 -
제주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오늘(6일) 오전 제주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제주 전역에 발효됐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제주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늘 오전 10시 세제곱미터 당 81마이크로그램으로 치솟았다 오후 2시 기준 21마이크로그램으로 보통 수준으로...
이따끔 2025년 01월 06일 -
제주항공 참사 악성 게시글..제주청 9건 수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모욕성 게시글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경찰청에서 9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배당받은 사건은 제주도민이 신고하거나 제주에서 발생한 사건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
이따끔 2025년 01월 06일 -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수수료 지원 확대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택 중개 수수료 지원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2억 5천만 원을 들여 무주택자 청년과 신혼부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택 중개수수로를 지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주거취약계층 628명에게 주택 중개 수수료 1억 7천만 원이 지원됐습니다.
이따끔 2025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