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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조업 중국 어선 3척 나포
제주해역에서 불법 조업하던중국 어선 3척이 나포됐습니다. 제주해경은어제(6일) 오후 1시쯤차귀도 남서쪽 125km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갈치 등 어류 360kg을 포획한273톤급 중국 어선을 적발해 제주항으로 압송했습니다. 또 서귀포해경은어제(6일) 오후 4시쯤서귀포시 마라도 남동쪽 78km 해상에서 사용이 금지된 이...
이따끔 2024년 01월 07일 -

애월읍 시내버스 화재·한라산 등산객 숨져
어제저녁 7시 반쯤제주시 애월읍의 한 버스 정류소에서주차해있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소방당국은 차량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과열돼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아침 7시 40분쯤에는한라산 성판악 코스를 등반하던50대 남...
이따끔 2024년 01월 07일 -

도심 한복판에서 흉기 다툼
◀ 앵 커 ▶ 제주시내 한복판에서 흉기 다툼이 벌어져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이 가해자를 붙잡았는데,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국인들끼리 흉기를 들고 다툰 거였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골목에서 나온 남성이 급히 가게 안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잠시 후 뒤따라 나온 남성. 손에 번쩍이는 칼을 들고 ...
이따끔 2024년 01월 05일 -

지난달 제주 기온 변동 폭 5도…역대 가장 커
지난달 제주지역 기온 변동 폭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지난달 제주지역 기온 폭은 5도로 197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컸고, 2위였던 2018년 4.5도 보다도 0.5도나 차이가 났습니다. 기상청은지난달 초 따뜻한 남풍이 불어 기온이 올랐다가중후반에는 북극 찬 공기가 유입돼...
이따끔 2024년 01월 05일 -

CCTV로 직원 근태 감시?..인권위 조사
제주공항 보안검색 감독자가CCTV로 자회사 직원의 근무태도를 감시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국공항노동조합은지난달 19일 제주공항 소속 보안검색 감독자가자회사 직원의 장비 점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시설 감시용 CCTV 녹화본을 살펴봐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며국가인권위원회...
이따끔 2024년 01월 05일 -

청소년 시설 보조금 가로챈 가족 7명 검찰행
도내 한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는 가족들이보조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지난 2018년부터 5년 동안청소년 보호시설을 운영하며강사비와 보조금 등 5억 5천만 원을 부정 사용한 혐의로 전 시설장과 아들 부부 등 가족 6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가족들을 유령 직원으로 등록해 ...
이따끔 2024년 01월 05일 -

훔친 차로 시민·경찰관 친 10대들 재판행
훔친 차로 도주하다 경찰과 시민을 차로 친 10대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제주지방검찰청은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나자마자 다시 차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하고 시민과 경찰을 다치게 한 10대 2명을특수절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차량 10여 대를 훔치고,훔친 차로...
이따끔 2024년 01월 04일 -

무단이탈·알선책 중국인 2명 구속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탈하려던 중국인과 이를 도운 알선책이 구속됐습니다.제주해양경찰서는차량에 숨어 여객선을 타고 제주를 빠져나가려한 40대 중국인과 이를 도운 또다른 중국인 등 2명을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무단이탈을 시도한 중국인은지난해 30일 새벽 6시쯤제주항에서 차에 ...
이따끔 2024년 01월 04일 -

CCTV로 직원 근태 감시?..인권위 조사
제주공항 보안검색 감독자가CCTV로 자회사 직원의 근무태도를 감시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국공항노동조합은지난달 19일 제주공항 소속 보안검색 감독자가자회사 직원의 장비 점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시설 감시용 CCTV 녹화본을 살펴봐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며국가인권위원회...
이따끔 2024년 01월 04일 -

(제보는MBC) "미용사에 속아"..동네
◀ 앵 커 ▶서귀포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미용사에게 속아 수억 원의 사기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요.피해자 중 한 명은 피해로 목숨까지 끊으려 했는데, 경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재작년 동네 언니를 통해 미용사를 소개받았던 김 모 씨. 언니가 빌려준 160만 원을 받...
이따끔 2024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