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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숙박업소 알고보니 무허가
◀ANC▶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불법 숙박업소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신고 없이 영업하면서 소방과 위생 점검을 받지 않아 안전 사고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인터넷 숙박 공유 사이트에 올라온 도내 한 펜션. 주차장은 렌터카로 꽉 찼고 투숙객들이 가방을 끌...
이소현 2016년 08월 19일 -

제주, 생산·소비·고용·수출 전국 1위
제주지역 유입인구가 역대 최대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순유입 인구는 4천 264명으로 역대 최고치였던 올해 1분기의 4천 183명을 석달 만에 넘어섰습니다. 또, 2분기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나 늘어나는 등 생산과 소비, 고용 등 대부분의 경제지표에서 전...
이소현 2016년 08월 19일 -

제주, 생산·소비·고용·수출 전국 1위
제주지역 유입인구가 역대 최대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순유입 인구는 4천 264명으로 역대 최고치였던 올해 1분기의 4천 183명을 석달 만에 넘어섰습니다. 또, 2분기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나 늘어나는 등 생산과 소비, 고용 등 대부분의 경제지표에서 전...
이소현 2016년 08월 18일 -

대한항공기, 새가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 결항 잇따라
여객기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는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해 결항과 지연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5분 제주공항에서 승객 200여 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으로 가려던 대한항공기가 이륙 준비 과정에서 새가 엔진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 2편이 결항됐고 지연이 잇따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
이소현 2016년 08월 18일 -

(아침) 내일 제주 관광객 입도 천만 명 돌파 예상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사상 최단기간에 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올들어 어제까지 관광객 998만 명이 제주를 찾아 오늘 5만명이 들어오면 지난해보다 44일 빠른 오늘 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난 것인데 내국인이 758만명으로 16% 늘었...
이소현 2016년 08월 18일 -

내일 제주 관광객 입도 천만 명 돌파 예상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사상 최단기간에 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올들어 오늘까지 관광객 998만 명이 제주를 찾아 내일 5만명이 들어오면 지난해보다 44일 빠른 내일 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난 것인데 내국인이 758만명으로 16% 늘었...
이소현 2016년 08월 17일 -

(리포트) 공공임대아파트 불법 숙박영업 /재송
◀ANC▶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무허가 숙박시설도 잇따라 적발되고 있는데요.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아파트까지 숙박업소로 둔갑시키는 불법전대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제주도 방 구하기라는 이름의 카페입니다. 제주 혁신...
이소현 2016년 08월 17일 -

(리포트) 공공임대아파트 불법 숙박영업 /재송
◀ANC▶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무허가 숙박시설도 잇따라 적발되고 있는데요.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아파트까지 숙박업소로 둔갑시키는 불법전대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제주도 방 구하기라는 이름의 카페입니다. 제주 혁신도...
이소현 2016년 08월 16일 -

제주지방항공청 관제업무 운영 엉망
제주지방항공청이 관제 업무를 부실하게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지방항공청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항공안전감독관 교육일지 허위 작성과 항공법 위반 사업자들에 대한 행정처분 미조치 등 7건을 적발했습니다. 국토부는 제주지방항공청에 기관 시정과 주의조치룰 내렸고 관련자 12명에게는 징계와 ...
이소현 2016년 08월 16일 -

(리포트) 우도, 쓰레기 골치
◀ANC▶ 섬 속의 섬, 우도가 쓰레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섬 안의 쓰레기 처리시설이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우도. 한 해 200만 명이 찾는 제주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
이소현 2016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