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여름 제주공항, 토요일과 밤 8시대 운항 편수 많아

여름 피서철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은 토요일이 가장 많고, 오후 8시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공항의 출.도착 항공기는 만5천여 편으로 이 가운데는 토요일이 16%로 가장 많고, 일요일과 금요일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간별로는 오후 8시대가 전체의 7%로 가장 많았고 오후 6시...

(리포트) 풋귤 없어 울어

◀ＡＮＣ▶ 올해부터 덜익은 감귤인 '풋귤'도 합법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는데요. 실제로는 풋귤을 출하하기가 어렵다보니 농민들의 불만이 큰 것은 물론이고 가공업체에도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뙤약볕 아래 펼쳐진 감귤밭. 무성한 가지 사이로 덜 익은 푸른빛 열매들이 ...

(리포트) 풋귤 없어 울어

◀ＡＮＣ▶ 올해부터 덜익은 감귤인 '풋귤'도 합법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는데요. 실제로는 풋귤을 출하하기가 어렵다보니 농민들의 불만이 큰 것은 물론이고 가공업체에도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뙤약볕 아래 펼쳐진 감귤밭. 무성한 가지 사이로 덜 익은 푸른빛 열매들이 ...

(리포트) '유커'에서 '싼커'로

◀ＡＮＣ▶ 중국인 관광객들의 성향이 단체로 움직이는 '유커'에서 개별 여행객인 '싼커'로 바뀌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의 관광 패턴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만큼 관광업계에도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곧게 뻗은 삼나무가 우거진 신성한 사려니 숲.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신랑이...

광복절 연휴 반짝 특수 기대

광복절 황금 연휴 기간에 관광 업계가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12일부터 나흘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2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크루즈 8척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고 콘도미니엄의 예약률은 90%에 육박하며 ...

광복절 연휴 반짝 특수 기대

광복절 황금 연휴 기간에 관광 업계가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12일부터 나흘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2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크루즈 8척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고 콘도미니엄의 예약률은 90%에 육박하며 ...

제주행 대한항공, 이번에는 고장

오늘 오후 4시 40분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기의 에어컨이 고장나 승객 210명이 찜통더위 속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뒤늦게 승객들을 버스에 태워 대합실로 이동시켰고 현재도 수리중입니다. 한편, 해당 항공기의 연결편에도 차질을 빚으며 지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공항혼잡 지연운항 속출

피서철이 절정에 이르면서 공항 혼잡에 따른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 김포로 출발 예정이던 진에어 비행기가 1시간 20분 가량 지연되는 등 제주공항 혼잡으로 인해 항공기 88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8시 반쯤에는 김포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1시간45분 가량 출발이 늦어져 인천...

(리포트) 무더위 날려요~

◀ＡＮＣ▶ 여름 휴가철이 절정을 맞은 가운데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용천수가 샘솟는 서귀포시 예래동 논짓물에서 제16회 예래생태마을 체험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입수"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물 안경...

공항 혼잡..지연 불편

피서 관광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공항 혼잡에 따른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30분, 제주에서 대구로 갈 예정이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1시간 지연되는 등 제주공항 혼잡으로 항공기 104여 편이 무더기 지연 운항됐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공항에는 출발과 도착편 승객 8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