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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제주산 돼지고기 오르나
◀ANC▶ 돼지 열병으로 양돈업계는 물론 음식점과 가공업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당분간 제주산 돼지고기 구하기가 어렵게 된데다 가격도 오를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산 돼지고기만 취급하는 도내 한 음식점입니다. 이틀째 도축장 가동이 중단되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
이소현 2016년 06월 29일 -

(리포트) 해파리떼 출현 비상
◀ANC▶ 여름철이 되면서 제주도 앞바다에 맹독성 해파리 떼가 나타났습니다.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피서객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바다 위로 연한 갈색 물체들이 비칩니다. 수십마리가 곳곳에 퍼져 오징어처럼 유유히 헤엄치고 있습니다. 강한 독성을 가진 노무라입깃 해파...
이소현 2016년 06월 29일 -

제주,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한국 명품 관광도시 1위
제주도가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으로 뽑혔습니다. 중국 포털사이트인 인민망과 한국마케팅협회가 진행한 2016년 요우커 만족도 조사에서 제주는 관광도시 부문 1위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인민망의 한국명품관 홈페이지와 중국 SNS인 웨이보에 제주 홍보사이트와 공식 계...
이소현 2016년 06월 29일 -

(리포트) 해파리떼 출현 비상
◀ANC▶ 여름철이 되면서 제주도 앞바다에 맹독성 해파리 떼가 나타났습니다.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피서객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바다 위로 연한 갈색 물체들이 비칩니다. 수십마리가 곳곳에 퍼져 오징어처럼 유유히 헤엄치고 있습니다. 강한 독성을 가진 노무라입깃 해파리...
이소현 2016년 06월 28일 -

(리포트) JDC 이사장 낙점설에 조직내부 술렁
◀AN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차기 이사장 임명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응모하면서 논란이 일자 심사는 연기됐고 노조는 공정한 심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차기 이사장에 응모한 인사는 모두 9명. 지난 20대 총선에...
이소현 2016년 06월 28일 -

(아침)"제주 오라관광단지 중단되지 않게 도와달라"
제주시 오라동과 오등동 발전협의회는 어제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발전의 기회가 사그라들지 않도록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이 하루 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개발사업자인 JCC가 지하수 오염방지와 장학 사업 등 지역 주민과의 개발과 상생 원칙을 지키겠다며 협약을 맺은만큼 적극 지지...
이소현 2016년 06월 28일 -

(리포트) JDC 이사장 낙점설에 조직내부 술렁
◀AN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차기 이사장 임명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응모하면서 논란이 일자 심사는 연기됐고 노조는 공정한 심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차기 이사장에 응모한 인사는 모두 9명. 지난 20대 총선에서...
이소현 2016년 06월 27일 -

여름철 제주방문객, 자연 명승 관람 가장 선호
여름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자연과 명승 관람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7월과 8월 조사한 결과 내국인 관광객의 71%는 여행기간 주요활동으로 자연과 명승을 관람했다고 응답했고 다음으로는 식도락과 올레길 트레킹 순이었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은 87%가 자연과 명승 관람을 ...
이소현 2016년 06월 27일 -

제주관광공사, 지방공기업 고개만족도 최고
제주관광공사가 행정자치부의 올해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공기업 338군데의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주관광공사는 종합만족도에서 93.12점을 얻어 8개 공기업과 함께 최고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관광공사는 지난해에도 89.6점을 받아 우수...
이소현 2016년 06월 27일 -

제주도 수입차 10년만에 16배 껑충
제주지역의 수입차량 대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제주도에 등록된 수입차는 만 5천여대로 지난 2천6년, 929대에 비해 10년 새 16배 급증했습니다. 수입차협회는 제주 유입인구가 늘고, 국산차와 수입차 간 가격 차가 좁혀지면서 수입차 공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소현 2016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