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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신구간 이사행렬 옛말
◀ANC▶ 제주의 전통적인 이사철인 신구간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옛부터 이맘때면 궂은 일을 피할 수 있다는 속설 때문에 이사 행렬이 이어졌는데. 올해는 이런 풍습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신구간을 하루 앞둔 제주시내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예전 같으면 주말을 맞아 ...
이소현 2015년 01월 24일 -

감귤 비닐하우스 화재
오늘 아침 7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60제곱미터와 감귤나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환풍기와 전기배선 등이 심하게 탄 점을 미뤄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1월 24일 -

(리포트) 신구간 이사행렬 옛말
◀ANC▶ 제주의 전통적인 이사철인 신구간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옛부터 이맘때면 궂은 일을 피할 수 있다는 속설 때문에 이사 행렬이 이어졌는데. 올해는 이런 풍습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신구간을 하루 앞둔 제주시내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예전 같으면 주말을 맞아 ...
이소현 2015년 01월 24일 -

감귤 비닐하우스 화재
오늘 아침 7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60제곱미터와 감귤나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환풍기와 전기배선 등이 심하게 탄 점을 미뤄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1월 24일 -

주택 화재.. 50대 숨져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화북동 거로마을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4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불이 꺼진 뒤 집안을 수색하다 집 주인 58살 김 모 여인이 안방에서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이소현 2015년 01월 23일 -

제주 출신 일병.. 일주일 만에 시신 발견
해안 경계근무를 하다 사라졌던 제주 출신 병사가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후 3시 반쯤 전남 목포 북항 인근 해상에서 22살 이 모 일병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이 일병이 근무 당시 복장을 입고 있었고, 군 생활에도 문제가 없는 점을 미뤄 사고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
이소현 2015년 01월 23일 -

주택 화재.. 50대 숨져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화북동 거로마을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4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불이 꺼진 뒤 집안을 수색하다 집 주인 58살 김 모 여인이 안방에서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이소현 2015년 01월 23일 -

제주 출신 일병.. 일주일 만에 시신 발견
해안 경계근무를 하다 사라졌던 제주 출신 병사가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후 3시 반쯤 전남 목포 북항 인근 해상에서 22살 이 모 일병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이 일병이 근무 당시 복장을 입고 있었고, 군 생활에도 문제가 없는 점을 미뤄 사고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
이소현 2015년 01월 23일 -

(리포트) 괭생이모자반 습격
◀ANC▶ 최근 제주 서부 연안에 해조류가 대량으로 밀려와 어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원인도 확실치 않은데다 마땅한 처리 방법도 없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흑갈색의 해조류 더미가 마을 어장 안까지 밀려왔습니다. 해조류가 점령한 바다...
이소현 2015년 01월 22일 -

불량 젓갈류 가공. 판매한 6명 ·법인 4곳 적발
김장용 젓갈을 불법으로 가공해 유통시킨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신고없이 젓갈을 가공한 혐의로 58살 한 모 씨 등 업체 대표 6명을 검거하고 법인 4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행정기관에 등록하지 않고 지난 2천 9년부터 멸치액젓 2만 리터, 시가 1억 원 어치를 가공해 서울의 농수산물 쇼핑...
이소현 2015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