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택시끼리 충돌.. 1명 경상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제주시 용담2동 월성사거리에서 택시 두 대가 부딪혀 택시 운전사인 68살 송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택시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택 화재.. 보일러 과열 추정

오늘 아침 6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58살 강 모 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보일러와 건물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가 심하게 탄 것으로 미뤄 보일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시끼리 충돌.. 1명 경상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제주시 용담2동 월성사거리에서 택시 두 대가 부딪혀 택시 운전사인 68살 송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택시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택 화재.. 보일러 과열 추정

오늘 아침 6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58살 강 모 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보일러와 건물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가 심하게 탄 것으로 미뤄 보일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강정마을 농성천막 행정대집행 내일 확정

◀ＡＮＣ▶ 제주 해군기지 관사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결국 물리적 충돌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가 내일 주민들의 농성천막을 강제로 철거하기로 하면서 강정마을에 또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정마을 주민들이 석달 째 농성하고 있는 해군기지 관사 공사장 정문...

조업일지 위치 허위 기재.. 중국어선 나포

제주어업관리사무소는 조업일지 부실 기재 혐의로 중국 쌍타망 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이 어선은 어제 오전 8시쯤 비양도 북서쪽 160킬로미터 해상에서 고기잡이를 하면서 조업일지에 제대로 위치를 적지 않는 등 이달 들어 4차례에 걸쳐 조업위치를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형로터리, 관광버스-승합차 추돌.. 6명 다쳐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의 원형 교차로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렌터카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강원도 58살 조 모 씨 등 관광객 6명이 다쳤고, 관광버스에는 중국인 30여명이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리포트) 강정마을 농성천막 행정대집행 내일 확정

◀ＡＮＣ▶ 제주 해군기지 관사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결국 물리적 충돌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가 내일 주민들의 농성천막을 강제로 철거하기로 하면서 강정마을에 또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정마을 주민들이 석달 째 농성하고 있는 해군기지 관사 공사장 정문...

조업일지 위치 허위 기재.. 중국어선 나포

제주어업관리사무소는 조업일지 부실 기재 혐의로 중국 쌍타망 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이 어선은 어제 오전 8시쯤 비양도 북서쪽 160킬로미터 해상에서 고기잡이를 하면서 조업일지에 제대로 위치를 적지 않는 등 이달 들어 4차례에 걸쳐 조업위치를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형로터리, 관광버스-승합차 추돌.. 6명 다쳐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의 원형 교차로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렌터카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강원도 58살 조 모 씨 등 관광객 6명이 다쳤고, 관광버스에는 중국인 30여명이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