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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물 훔친 전 경찰관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수사과정에서 압수한 물품을 훔친 혐의로 전직 경찰관 51살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사기사건을 수사하면서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산삼주와 더덕주 4병을 경찰서 창고에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김씨에게 업무상 횡령 혐의를 적용했지만 검찰은 절도 혐의...
이소현 2014년 11월 05일 -

손님 흉기로 찌른 주점 여성 종업원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손님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유흥주점 종업원 32살 김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모 유흥주점에서 손님이 자신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했다며 부엌에 있던 흉기로 손님의 허벅지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4년 11월 05일 -

(리포트) 5.16도로 교통사고.. 14명 사상
◀ANC▶ 한라산 횡단도로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현장은 경사가 급한 굽은 길이어서 평소부터 교통사고가 잦았던 곳이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출근길, 아수라장이 된 도로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들을 구조하고...
이소현 2014년 11월 04일 -

경운기-승용차 추돌.. 1명 숨져
오늘 아침 7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자운당 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34살 진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72살 고 모 할아버지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70살 김 모 할머니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햇빛에 눈이 부셔 경운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승...
이소현 2014년 11월 04일 -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0일 총파업 예고
학교 급식 조리원과 돌봄교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임금이 정규직의 57%에 불과한데다 급식비나 상여금은 전혀 없고, 방학 중에는 월급이 한 푼도 지급되지 않아 생계보장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소현 2014년 11월 04일 -

물질하던 80대 해녀 숨져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해녀탈의장 앞바다에서 이 마을 81살 현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씨가 오전 10시쯤 바다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았다는 동료 해녀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4년 11월 04일 -

(리포트) 5.16도로 교통사고.. 14명 사상
◀ANC▶ 한라산 횡단도로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현장은 경사가 급한 굽은 길이어서 평소부터 교통사고가 잦았던 곳이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출근길, 아수라장이 된 도로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들을 구조하고...
이소현 2014년 11월 04일 -

경운기-승용차 추돌.. 1명 숨져
오늘 아침 7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자운당 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34살 진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72살 고 모 할아버지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70살 김 모 할머니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햇빛에 눈이 부셔 경운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승...
이소현 2014년 11월 04일 -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0일 총파업 예고
학교 급식 조리원과 돌봄교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임금이 정규직의 57%에 불과한데다 급식비나 상여금은 전혀 없고, 방학 중에는 월급이 한 푼도 지급되지 않아 생계보장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소현 2014년 11월 04일 -

물질하던 80대 해녀 숨져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해녀탈의장 앞바다에서 이 마을 81살 현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씨가 오전 10시쯤 바다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았다는 동료 해녀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4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