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신종 보험사기 렌터카 업자 구속

◀ＡＮＣ▶ 관광객이 낸 사고를 조작해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렌터카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사고 장소를 옮기고 운전자까지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보험사를 속였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관광객인 20살 김 모 씨는 2년 전 렌터카를 빌려 운전하다 신제주 로터리에서 화단을 들이받았습니다...

(리포트) 신종 보험사기 렌터카 업자 구속

◀ＡＮＣ▶ 관광객이 낸 사고를 조작해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렌터카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사고 장소를 옮기고 운전자까지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보험사를 속였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관광객인 20살 김 모 씨는 2년 전 렌터카를 빌려 운전하다 신제주 로터리에서 화단을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 경운기 추돌.. 경운기 60대 운전자 중태

오늘 오전 6시 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번영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를 몰던 69살 김 모 할아버지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경운기 추돌.. 경운기 60대 운전자 중태

오늘 오전 6시 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번영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를 몰던 69살 김 모 할아버지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가장 더워

제주 지방에는 오늘 황사가 나타나고 북부지역은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푄현상이 나타난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은 29.6도까지 올라 올들어 가장 높았고 성산포 26도, 서귀포 24.5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틀째 영향을 주면서 오늘 제주의 미세먼지농도는 한때 1세제곱미터에 333마이크로그램까지 ...

선박 화재.. 반소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 서우지포구에 정박 중이던 3.7톤 급 연안어선 해성호에서 불이 나 선체 절반 가량을 태우고 10여 분에 꺼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조타실 인근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가장 더워

제주 지방에는 오늘 황사가 나타나고 북부지역은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푄현상이 나타난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은 29.6도까지 올라 올들어 가장 높았고 성산포 26도, 서귀포 24.5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틀째 영향을 주면서 오늘 제주의 미세먼지농도는 한때 1세제곱미터에 333마이크로그램까지 ...

선박 화재.. 반소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 서우지포구에 정박 중이던 3.7톤 급 연안어선 해성호에서 불이 나 선체 절반 가량을 태우고 10여 분에 꺼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조타실 인근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심 한복판 버스 화재

◀ＡＮＣ▶ 제주시내 도심지 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일대 도로가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도심 한 복판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버스가 검은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버스 앞 엔진부분에서 새빨간 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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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제주시내 도심지 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일대 도로가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도심 한 복판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버스가 검은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버스 앞 엔진부분에서 새빨간 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