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오늘은 어린이날, '어린이 세상'

◀ＡＮＣ▶ 오늘은 어린이들의 맑은 웃음으로 가득했던 하루였는데요. 어린이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시작하겠습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비둘기들이 하늘 높이 날아갑니다. 가면에 알록달록 색깔을 칠하고, 나만의...

70대 한라산 등반객 긴급이송

오늘 오후 2시 반쯤 한라산 관음사 코스 왕관릉 부근 등반로에서 관광객 77살 민모 씨가 다리 경련과 통증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민 씨는 경찰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녹동항 여객선 고장.. 200여 명 한때 발 묶여

오늘 오후 5시쯤 제주항에서 녹동항으로 가려던 남해고속 카페리7호가 출항 직전 엔진 이상으로 출항이 늦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남해고속 카페리 7호는 엔진 수리를 마치고 출항 예정시간보다 3시간 늦은 밤 8시쯤 제주항을 출항했는데 승객들로부터 심한 항의를 받았습니다.

제주-녹동항 여객선 고장.. 200여 명 한때 발 묶여

오늘 오후 5시쯤 제주항에서 녹동항으로 가려던 남해고속 카페리7호가 출항 직전 엔진 이상으로 출항이 늦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남해고속 카페리 7호는 엔진 수리를 마치고 출항 예정시간보다 3시간 늦은 밤 8시쯤 제주항을 출항했는데 승객들로부터 심한 항의를 받았습니다.

교사 꾸지람에 '소화기 분사'한 10대

제주 동부경찰서는 담임교사 훈계에 불만을 품고 소화기를 복도에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17살 한모 군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시 모 중학교 3학년인 한 군은 어제 오전 11시쯤 교실에서 담임 교사가 담배를 빼앗고 꾸짖은데 불만을 품고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집어들어 교실 근처 계단에 뿌린 혐의를 ...

교사 꾸지람에 '소화기 분사'한 10대

제주 동부경찰서는 담임교사 훈계에 불만을 품고 소화기를 복도에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17살 한모 군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시 모 중학교 3학년인 한 군은 어제 오전 11시쯤 교실에서 담임 교사가 담배를 빼앗고 꾸짖은데 불만을 품고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집어들어 교실 근처 계단에 뿌린 혐의를 ...

일가족 렌터카 전복사고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지난달 28일 저녁 한라산 5.16도로 속칭 '숲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렌터카 전복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던 33살 양모씨가 오늘 오전 숨지면서 이번 사고의 사망자는 60살 윤모씨 부부와 양씨의 2살된 딸을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렌터카에 함께 탔던 양씨의 ...

음식 배달통에 애완견 슬쩍..중국집업주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애완견을 훔친 혐의로 47살 황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중국음식점 주인인 황 씨는 지난달 28일 저녁 음식 배달을 나간 건물 복도에서 애완견 포메라니안 7년생 1마리를 배달통에 넣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가족 렌터카 전복사고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지난달 28일 저녁 한라산 5.16도로 속칭 '숲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렌터카 전복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던 33살 양모씨가 오늘 오전 숨지면서 이번 사고의 사망자는 60살 윤모씨 부부와 양씨의 2살된 딸을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렌터카에 함께 탔던 양씨의 ...

음식 배달통에 애완견 슬쩍..중국집업주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애완견을 훔친 혐의로 47살 황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중국음식점 주인인 황 씨는 지난달 28일 저녁 음식 배달을 나간 건물 복도에서 애완견 포메라니안 7년생 1마리를 배달통에 넣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