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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고양이 27일부터 반출 작업 시작
마라도에서 번식하는 철새인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고양이 반출 작업이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27일 고양이 포획틀을 마라도에 반입하고 준비 작업을 거쳐, 동물보호단체인 전국 길고양이 보호단체연합 등과 함께 고양이 포획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길들여지지 않거나 중성화되지 않은 고양이를 ...
송원일 2023년 02월 24일 -

(리포트)"4.3추념식에 대통령 참석해야"
◀ANC▶ 최근 태영호 의원 발언 파문으로 4.3 흔들기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75주년을 맞는 4.3희생자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4.3해결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당선인 신분으로는 처음 4.3 추념식을 찾았던 윤석열 대통...
송원일 2023년 02월 24일 -

송악산, 도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 제시
서귀포시 송악산 일대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자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지속가능한 송악산 관리와 지역상생 방안 용역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토지주의 경제활동을 제한하는 문화재 지정 대신에 마라도해양도립공원을 확대 지정하는 방안이 적합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송악산 정상에 전망대와 ...
송원일 2023년 02월 24일 -

(리포트)"4.3추념식에 대통령 참석해야"
◀ANC▶ 최근 태영호 의원 발언 파문으로 4.3 흔들기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75주년을 맞는 4.3희생자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4.3해결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당선인 신분으로는 처음 4.3 추념식을 찾았던 윤석열 대통...
송원일 2023년 02월 23일 -

(리포트)생산자 스스로 수급 조절 해결한다
◀ANC▶ 제주 농업은 해마다 과잉생산과 가격폭락 산지 폐기라는 문제가 되풀이 되고 있는데요. 생산자단체들이 모여 생산에서 유통까지 모든 단계에서 자율적으로 수급을 조절하는 통합 조직 설립이 전국 최초로 추진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잘 익은 당근 밭을 트랙터가 갈아엎습니다. 풍...
송원일 2023년 02월 23일 -

제주 서식 노루 4천300여 마리로 소폭 늘어
제주에 서식하는 노루가 적정 개체수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도내 야생 노루는 4천300여 마리로 재작년보다 100여 마리 늘었지만 적정 개체수인 6천100여 마리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루는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며 2013년 한시적인 유해동물로 지정돼 포획이...
송원일 2023년 02월 23일 -

조합장선거 후보자 78명 등록
다음달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78명이 입후보해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제주도선관위에 따르면 제주시지역은 40명, 서귀포시지역은 38명이 등록했고, 가장 많은 후보자가 등록한 조합은 안덕농협 7명이었습니다. 또, 후보 1명이 등록해 무투표 당선되는 조합은 제주...
송원일 2023년 02월 23일 -

생산자 스스로 수급 조절 해결한다
◀ANC▶ 제주 농업은 해마다 과잉생산과 가격폭락 산지 폐기라는 문제가 되풀이 되고 있는데요. 생산자단체들이 모여 생산에서 유통까지 모든 단계에서 자율적으로 수급을 조절하는 통합 조직 설립이 전국 최초로 추진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잘 익은 당근 밭을 트랙터가 갈아엎습니다. 풍...
송원일 2023년 02월 22일 -

조합장선거 후보자 78명 등록
다음달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78명이 입후보해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제주도선관위에 따르면 제주시지역은 40명, 서귀포시지역은 38명이 등록했고, 가장 많은 후보자가 등록한 조합은 안덕농협 7명이었습니다. 또, 후보 1명이 등록해 무투표 당선되는 조합은 제주...
송원일 2023년 02월 22일 -

(리포트)엄격한 고도 규제 .. 해법은?
◀ANC▶ 제주는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엄격하게 건물 고도를 규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형평성 문제와 재산권 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민들이 직접 토론회를 열고 해법 찾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큰 도로를 중심으로 55미터와 35미터, 15미...
송원일 2023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