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6.25전쟁에서 공을 세운
고 김일봉 병장과
고 김지언 상병에 대한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됐고,
제주 출신 호국영령 2천200여 명을
추모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을
월 3만 원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도
월 9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