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작년보다 18일 늦게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그제(29일)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천만 4천500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올해 천만 명 돌파 시점은
작년보다 18일 늦었습니다.
관광협회는
국내선 항공 좌석이 줄어든데다
국내 여행 심리 위축 등을
감소 원인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