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내년 설을 앞두고
직원 임금 등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50억 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중·저신용 중소기업으로
주점업과 부동산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됩니다.
지원 내용은
다음달 2일부터 27일까지 중소기업에
단기 운전자금을 대출한 금융기관에 대해
최대 2억 원까지 저리로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