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이도동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내에 있던 관계자 5명이 한때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급식실 안에 있는 컵 세척기에서
불이 시작된 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