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빌라에서 전기차 차고지 증명을
거부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에는
최근 제주시내 모 빌라 주민들이
새로운 입주자에게 전기차 차고지 증명과
충전시설 설치 동의를 거부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주민은 주민의 과반수가 동의해야
차고지 증명을 할 수 있어
과태료를 물게 됐다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