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어업인 2천여 명에게
어업인 수당으로
40만 원씩이 지급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업인 수당 1차 대상자로
2천780명을 확정해
40만 원씩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당은
탐나는전 카드로 충전돼 지급됐는데,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됩니다.
제주도는 서류 보완 등이 필요한
어업인 80여 명에 대해서도
필요한 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수당을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