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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원도심 중심상권 칠성로 점포 25% 비었다

제주시 원도심의 중심 상권인

칠성로 상점가에서

4곳 중에 1곳은 비어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칠성로 1가부터 4가 아케이드까지

60여 개 건물을 조사한 결과

310개 점포 가운데

24.8%인 77곳이 공실이었습니다.



 특히, 칠성로 우체국 방면 상점가는

공실률이 38%로 가장 높았는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랜시간 방치되는 곳이 많다며

예술인 창작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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