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에 통섭서원을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제주도청에서 열린 강연에서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연과 문화를 통합적으로 연구하는
제주통섭서원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위원장인
최재천 교수는 인간의 야생 서식지 파괴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다며
사회 전체가 자연친화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