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 시작과 함께
물놀이 시설에 대한 실태 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내일(1일)부터 보름 동안
바닥 분수 등 물놀이 시설 13곳을 대상으로
수질 등 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 내용은 시설 신고 여부와
수질 기준을 비롯해
관리기준 준수 여부이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물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