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방송 창사 56주년 기념식이
오늘 본사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정용식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식에서 미래를 지향하는 방송환경을
만들고 지역의 자본과 권력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 직장내 괴롭힘
연속보도를 한 보도국 박주연 기자와
오영훈 지사 백통신원 밀실 접대 의혹을
취재한 영상센터 김승범 기자가
특종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