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년 8개월 만에 0%대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7%로
2021년 1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품목별로는 휘발유와 쇠고기,
복숭아와 전기료 등은 떨어졌지만,
상추와 택시요금,
도시가스와 수입 승용차 등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