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지방의원 정치후원금 제도가
도입됐지만 실제로 후원회를 만든 의원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의원 45명 가운데 3명만
후원회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도 광역의원의 12%,
기초의원의 3%만 후원회를 만들었는데
모경종 의원은 제도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