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직원 등 3명이
심폐소생술로 시민 생명을 구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서귀포시내 한 결혼식장 주차장에서
제주도의회 사무처 직원 2명과
식장 관계자 등 3명이
심정지로 쓰러진 20대 남성을 발견해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남성은 현장에서 자발 순환을 되찾고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본부는
응급처치에 나선 이들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