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천 정비사업으로 철거된
옛 서귀포시민회관을 대신할
서귀포 시민문화 체육복합센터가
준공됐습니다.
서귀포 시민문화 체육복합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에
연면적 6천 6백 제곱미터 규모로
공연장과 전시실, 수영장과 강당을
갖추고 있고 339억원이 투입됐습니다.
복합센터에는 서귀포문화원이 입주했고
나머지 시설은 9월부터 민간업체에 맡겨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