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557건으로
전월 대비 9.3%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전년 대비 8.1% 늘어난 수치에 비하면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특히, 외지인 주택 매입량은 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5% 줄었고
외지인 매입비율도 4.7% 감소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11월 미분양 주택은
2천800여 채로 2천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