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려니숲길을 찾은 방문객이
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달 31일 기준
사려니숲길 방문객이
천만 천700여 명으로
지난 2천9년 개장한 이후
처음으로 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려니 숲길은
제주시 봉개동 비자림로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 오름까지
이어지는 약 15km 구간의 숲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