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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전국 평균보다 34.5명 ↑

 지난달 제주지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 전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주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외래 환자 천명 당 108.4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34.5명이 더 많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에는 많은 사람이

이동하고 만나는 등

집단 활동이 활발해져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감염이

더욱 확산할 수 있다며

사전에 백신을 접종하는게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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