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새해 경영 환경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제주와 강원권 소상공인 55.6%는
올해 경영 환경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고,
긍정 전망은 13.3%에 그쳤습니다.
올해 가장 큰 사업 부담 요인으로는
원자재비와 재료비 상승 등
고물가가 46.7%로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과 인력 확보 어려움이
45.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는
금융지원이 85.6%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