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창권 도의원 등 6명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민주평통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국민의힘 태영호 전 국회의원은
4.3이 김일성의 지령에 의해
촉발됐다며 왜곡하고 폄훼했다며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통법에 따라
지방의원은 당연직 자문위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