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력평가원의 한국사 교과서의
제주 4.3 부분에서
반란군이라는 표현이 삭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2022개정 교육과정 적용 교과서
신간본 수정·보완 처리 결과,
한국학력평가원 한국사 교과서에서
4.3과 여순사건의 진압 대상을
'반란군'으로 표기한 부분이
'가담자'로 수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해당 출판사를 항의 방문하고,
교과서민원바로처리센터에
민원을 접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