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폭이 협소해
통행 불편을 겪고 있는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진입로가
이달 중 개통됩니다.
제주시는
97억 원을 투입해
지난 5월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진입로 확장사업을 착공해
총 길이 535m 폭 20m의
계획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이달 중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도로는
연북로와 아연로를 잇는 도로로
도서관으로 개관된 후
이용자들이 늘면서 통행량이 급증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