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외국인 관광객 늘자 기초질서 위반도 늘어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기초질서 위반 행위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의 무단횡단은 2천 482건이 적발돼

재작년의 5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외국인의 쓰레기 투기와

공공장소 불안감 조성, 노상방뇨 등

경범죄처벌법 위반도 155건 적발됐습니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은 190만명으로

재작년의 70만명보다 세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조인호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