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건설경기가 얼어붙으면서
미분양 주택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도내 미분양주택은 2천 851호로
종전 최고치인 지난해 4월의 2천 837호를
7개월 만에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68.6%, 서귀포시가 31.4%였고
동 지역이 42.3%, 읍면지역이 57.7%를
차지했는데,
애월읍이 566호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