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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93주년 제주해녀항일운동 기념식 열려

 제93주년 제주해녀항일운동 기념식 및

해녀상 시상식이 제주시 구좌읍 동녘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제주해녀항일기념사업위원회가

주최한 기념식에서는

1932년 일본의 식민지 수탈에 맞서

저항했던 해녀들의 정신을 기렸고

올해 제주 해녀상은 월정 어촌계 이애자씨가

받았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해녀들이 물질에만 의존하지 않고 해녀문화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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