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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귀금속점 절도 중국 도주..제도개선 요청

 제주시내 귀금속점 절도사건과 관련해

제주경찰청이 법무부에 제도개선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미등록 외국인이 자진출국을 신청하면 범죄 연관성 등을 미리 확인하는 등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법무부에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제주시내 귀금속점에서 1억 원 상당의

귀금속 70여 점을 훔쳐 중국으로 출국한 

40대 중국인 남성의 행적을 뒤쫓는 한편, 

공범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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