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간호학과 학생들이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제주관광대 3학년 김민경, 이지혜 학생은
지난 15일 밤 9시쯤, 제주시 연동 모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30대 여성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119에 신고해 병원 이송을 도왔습니다.
구조된 여성은
건강 상태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